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Content

이전 페이지

장기근속 포상 인터뷰

아이파트너즈 7년 근속 커뮤니케이션 부문 김지은 부장

아이파트너즈 7년 근속 커뮤니케이션 부문 김지은 부장

아이파트너즈는 지난 1월부터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정 근속 연차에 해당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작하였다. 아이파트너즈와 함께한 노력과 수고를 기념하며 대상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대상자커뮤니케이션 부문 김지은 부장
  • 근속연수7년

Q.아이파트너즈 7년 근속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 후 도중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직했었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것도 벌써 7년이나 흘렀네요.
그동안 한 팀으로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 끌어주고 조언해 주셨던 모든 분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네요.

Q.입사 후 7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이벤트보다는 여러 장면들이 한꺼번에 떠오릅니다. 어느 겨울에 새벽 반영을 끝내고 택시를 기다리며 황소 바람이 정신까지 휘몰아가던 날들, 급하고 중대한 상황에서 필사의 스킬로 대응을 해 주던 동료들, 끝도 없어 보이던 일들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던 날들.

Q.회사생활을 하는데 힘이 되어준 분이 계신가요? 또는 잊을 수 없는 고마운 분께 한 말씀해주세요.

같은 프로젝트에서 함께 달려 준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료분들, 어려운 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고,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상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Q.많은 직장인들에게 주기적으로 매너리즘의 시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할 만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섰다고 생각할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요. 일이 재미없고, 때론 ‘나’라는 인력은 없어지고, 일하는 부속품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함께 하는 동료들과 또 책임져야 할 가볍지 않은 일들이 도리어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기도 합니다. 나를 ‘나’라는 사람이 되게 해 준 이 일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Q.입사 선배로서 후배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같은 직장에 있는 우리는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개개인의 시간이 소중한 만큼,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의미 있는 사람들이 되어가면 좋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김지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김지은